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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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는 2010년 9월 28일 평양에서 개최되었다. 주요 안건은 김정일의 총비서 재추대, 당 규약 개정, 당 중앙지도기관 선거였으며, 김정일은 총비서로 재선출되고, 당 규약이 개정되었다. 회의에서는 당 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 중앙검사위원회 위원 선출과 함께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 사항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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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3차 대회는 1956년 4월에 개최되어 탈스탈린화 논의, 김일성의 권력 강화, 당내 세력 재편, 당 규약 개정 등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선출된 제3기 중앙위원회는 여러 정치적 사건들을 겪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 - 김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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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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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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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노동당 3차 대표자회 |
소집 시기 | 1958년 |
소집 장소 | 평양 |
이전 | 제2차 대표자회 |
다음 | 제4차 대회 |
주요 내용 | |
주요 의제 | 인민공화국에서 사회주의 건설 과업 당 중앙위원회 사업 보고 당 중앙감사위원회 보고 당 규약 수정 당 중앙위원회 선거 |
결과 | 김일성 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재선출 "사회주의 건설" 로선 천명 당 규약에서 마르크스-레닌주의 강화 명시 |
연혁 | |
개최 기간 | 1958년 3월 3일 ~ 3월 6일 |
대표자 수 | 759명 (결정권), 458명 (자문권) |
주요 인물 | |
의장 | 김일성 |
서기 | 리효순 |
2. 토의 안건
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에서는 다음 세 가지 안건을 토의하였다.[1]
- 김정일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재추대하는 것에 대하여
- 조선로동당 규약 개정에 대하여
- 조선로동당 중앙지도기관 선거
2010년 9월 28일 본회의가 시작된 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은 김정일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할 것을 제의하는 보고를 진행했다. 토론을 거쳐 대표들은 만장일치로 김정일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재추대하는 제안을 지지하고 통과시켰다.[1]
또한, 대표자 회의는 김정일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정치국 위원, 당 중앙위원회 위원, 그리고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임을 발표했다. 이어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강석주, 김정은, 김경희, 박명순 등 124명을,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강지석 등 105명을 선출했다. 중앙검사위원회 위원으로는 진창주, 박명순 등 15명을 선출했다.[1]
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규약 수정에 관한 결정"을 채택했다. 개정된 규약은 당원의 의무와 각급 당 조직의 사업 내용을 전면적으로 수정 및 보충했으며, "당과 인민정부", "당 휘장 및 당기"와 같은 새로운 장을 추가했다. 또한 인민정부에 대한 당의 지도력 강화, 김일성-김정일주의 청년동맹 및 조선인민군 내 당 조직의 역할 강화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다.[1]
회의에서는 같은 날 앞서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 결정 내용과 2010년 9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 내용을 통보했으며, 새로 선출된 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회 위원들이 당 대표자 회의에 참석했다.[1]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당, 무력, 정무 기관, 사회 단체, 각 도 및 중앙 기관의 책임자들과 군, 과학, 교육, 보건, 문화 및 예술, 언론 및 출판 부문의 대표들이 노동당 대표자 회의에 참석했다. 김영남은 회의에서 개막 및 폐막 연설을 했으며, 북한 각 대표의 대표자 회의 토론과 결정 후 내각 총리 최영림이 회의 관련 업무 수행을 위해 당 대표자 회의 의장으로 임명되었다.[1]
3. 회의 진행
회의에서 토의한 안건은 다음 세 가지였다.
- 김정일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재추대하는 문제
- 조선로동당 규약 개정 문제
- 조선로동당 중앙지도기관 선거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2010년 9월 28일 본회의가 시작된 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은 김정일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하는 것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토론을 거쳐 대표들은 만장일치로 김정일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재추대하는 제안을 지지하고 통과시켰다.[1]
또한, 조선로동당 규약과 최고 지도기관 선거 규칙에 따라 대표자 회의는 김정일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정치국 위원, 당 중앙위원회 위원, 그리고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임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강석주, 김정은, 김경희, 박명순 등 124명을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강지석 등 105명을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선출했다. 진창주, 박명순 등 15명은 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1]
회의에서는 같은 날 앞서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와 2010년 9월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 내용도 통보되었다. 새로 선출된 중앙검사위원회 위원들도 당 대표자 회의에 참석했다.[1]
대표자 회의는 "조선로동당 규약 수정에 관한 결정"을 통과시켰다. 개정된 규약은 당원의 의무와 각급 당 조직의 사업 내용을 전반적으로 수정하고 보충했으며, "당과 인민정부", "당 휘장 및 당기"와 같은 새로운 장을 추가했다. 또한 인민정부에 대한 당의 영도 강화, 김일성-김정일주의 청년동맹 및 조선인민군 내 당 조직의 역할 강화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었다.[1]
보고서는 또한 "북한의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및 중앙기관 책임자들과 군대, 과학, 교육, 보건, 문화예술, 언론출판 부문 대표들이 노동당 대표 회의에 참석했다. 김영남은 회의에서 개막 및 폐막 연설을 했다. 북한 각 대표의 대표자 회의의 토론과 결정 후, 내각 총리 최영림은 회의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당 대표자 회의 의장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1]
4. 주요 결정 사항
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에서는 당 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결정들이 내려졌다. 대표자회에서는 조선로동당 규약 개정이 이루어졌으며, 당의 최고 지도기관 선거 규칙에 따라 당 중앙지도기관 선거가 진행되었다.[1] 이를 통해 김정일을 중심으로 한 기존 지도 체제를 재확인하고 공고히 하는 한편, 그의 아들인 김정은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등 주요 직책에 선출되며 공식적인 후계 구도에 진입했음을 알렸다.[1]
대표자회 직후 개최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는 김정일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재추대하고, 새로운 정치국 상무위원회, 정치국 위원 및 후보위원, 비서 등을 선출하며 당의 핵심 지도부를 구성했다.[1]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회의 구성원도 새롭게 선출되었다.[1] 이와 함께 조선로동당 중앙감사위원회 역시 전원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당의 재정 감사를 위한 기구 정비를 마쳤다.[1] 구체적인 선거 결과와 각 기관별 결정 사항은 하위 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 1. 조선로동당 중앙지도기관 선거
조선로동당 규약 및 최고 지도기관 선거 규칙에 따라, 대표자 회의는 김정일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당 중앙위원회 위원, 그리고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임을 발표했다.[1]또한, 강석주, 김정은, 김경희, 박명순 등을 포함한 124명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강지석을 포함한 105명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진창주와 박명순을 포함한 15명은 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1]
4. 2.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2010년 9월 28일 평양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개최되었다.[1] 이 회의에서는 다음의 3가지 안건이 토의되었다.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를 선거하여 김정일, 김영남, 최영림, 조명록, 리영호를 선출했다.[1]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과 후보위원을 선출했다.[1]
당 중앙위원회 비서로는 김기남, 최태복, 최룡해, 문경덕, 박도춘, 김영일, 김양건, 김평해, 태종수, 홍석형이 선출되었다.[1]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위원장, 부위원장, 위원도 선출되었다.[1]
당 중앙부에는 김기남, 장성택, 김영일, 김평해, 리용수, 주규창, 홍석형, 김경희, 김평해, 최희정, 오일정, 김양건, 김종임, 채희정, 태종수가 임명되었다.[1] 김기룡은 ''로동신문'' 책임주필로 임명되었다.[1]
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김국태가 선출되었고, 제1부위원장에는 정명학, 부위원장에는 리등남이 선출되었다. 위원으로는 차관석, 박동만, 차순길, 김영성이 선출되었다.[1]
4. 3. 조선로동당 중앙감사위원회
2010년 9월 28일, 평양에서 조선로동당 중앙감사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가 열렸다.이 전원회의에서는 김창수가 조선로동당 중앙감사위원장으로, 박명순이 조선로동당 중앙감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되었다. 회의에서는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감사위원회의 위원들을 선출했다.[1]
조선로동당 중앙감사위원회는 조선로동당 규약에 규정된 당의 재정 사업에 대한 재정 감사 및 검열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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